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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'믿는 칼'은 김창진···최순실 특검팀이 청문회 준비
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. 임현동 기자 ━ 윤석열이 '믿는 칼', 김창진 특수4부장 차기 검찰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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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당·달변에 사시 9수끝 합격 "윤석열, 신림9동 전설이었다"
"주당에 달변가. 보학(譜學)에 능통하고 모르는 게 없다"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윤석열(59·사법연수원 23기) 후보자에 대한 평가다. 술을 좋아하고 말을 잘하다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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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토바이 면허증에 히말라야까지…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누구
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검찰 출두에 앞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(71·사법연수원 2기)은 2011년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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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특검, 청와대 관저·경호실·의무실 강제수사 검토
최순실(60·구속)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할 박영수(64) 특별검사팀이 수사 개시 시점에 맞춰 청와대 경호실 및 관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. 사정 당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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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밀분석] 닻 올린 김수남호(號) ‘특수단’의 행로
공공비리와 혈세낭비 등 부패범죄 색출에 주력 예고… 베테랑 특수·공안통 전국에 배치, 총선 전후로 사정 확대검찰이 부패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나섰다. ‘중수부의 부활’이란